작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와 적립률을 포스팅하면서 올해 3월 31일 발권 기준까지 이고 4월 1일부터는 변경된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및 적립률 변경
4월 1일 발권 기준 변경
4월 1일 부터 변경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및 적립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구간별로 차이가 얼마나 생기는지 예와 표를 통해서 비교해 볼게요.
변경 공제 마일리지 표 (편도기준)
국제선 변경 구간 및 구간별 노선
이전 마일리지 공제와 몇가지 노선을 비교해 볼게요. 기존과 변경 마일리지 공제 예시(왕복기준)
1,2 구간의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공제가 줄어들고 3,4 구간은 공제가 기존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5구간 부터는 공제가 늘어나는데요. 예로 괌을 마일리지로 이용 시에는 3월 31일 발권 때까지는 왕복 40000 마일리지(일반석) 가능했지만 4월 1일부터는 45000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5000 마일리지가 상승되는 셈입니다. 여기서 마일리지는 잘 사용하시려면 1~2 구간을 마일리지로 이용할 때에는 4월 1일 이후 발권이 유리할 것이고요. 5구간 이후 부터는 3월 31일까지 발권을 해서 예약을 해 놓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좌석별 마일리지 적립률도 변경이 되는데요.
마일리지 적립률 변경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적립률은 상대적으로 좋아졌고 일반석(이코노미)의 경우는 기존에 더 세분화 되었습니다.
4월 1일부터 변경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와 좌석별 적립률을 알아보았는데요. 올해 마일리지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에 5구간 이상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미리 마일리로 보너스 좌석을 3월 31일까지 예약해 놓으시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석별 마일리지 적립률을 잘 확인하셨다가 추후 마일리지 확인 시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