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삽교천맛집1 밤늦게 삽교천에서 먹는 대하는 아니고 흰다리새우_당진 싱싱조개구이 한창 새우가 제철인 시즌이 되었어요. 우리가 자주보는 대하라고 이야기하는 큰 새우는 사실 대하 아니죠. 수산시장이나 횟집에서 수조에서 헤엄을 치는 새우는 민물에서 길러진 흰다리새우입니다. 사실 대하는 바다에서 잡히면 죽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대하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이 흰다리새우를 대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대하가 한창 제철이긴 하지만 올해는 특히 흰다리새우 씨알도 굵다고 하고 사실 저는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맛 차이를 잘 못 느끼겠어서 대하보단 흰다리새우를 많이 먹어요. 추석에 어머니가 장을 보러 시장에 가셨을 때 흰다리새우가 시세가 1kg에 27000원에 판매해서 1kg를 사서 먹었었는데 길가에 보이는 흰다리 새우 직판장들도 많게는 시세가 35000원을 받기도.. 2022.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