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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엄마표 실패없는 오이지 맛있게 양념하기

by 별의별 정보 2022. 6. 20.

엄마의 오이지 만드는 맛있게 무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양념이 너무 많지도 않으면서도 아삭함과 칼칼한 맛을 살려주는 레시피 입니다.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찬 보리차나 녹차물에 밥을 말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는 오이지 양념

절인 오이가 있어야 오이지를 무치겠죠? 오이지 절이는 방법은 밑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엄마표 실패없는 오이지 절이기

 

엄마표 실패없는 오이지 만들기

오늘은 56년생 엄마의 오이지 만드는 비법은 공개하려고 합니다. 엄마는 매해마다 오이지를 거의 150개 이상씩 절어 드시곤 하는데요. 이미 벌써 50개는 절여서 다 무쳐먹고 10개 정도

star1xsanda.tistory.com

절인 후 10일이 지난 오이지를 10개 정도를 꺼내서 잘라 줍니다. 송송 썰기로 약 0.5 두께로 잘라 줍니다. 다 자른 오이를 물기를 짜 줍니다. 엄마는 귀찮으신 다고 이제 비닐팩에 오이를 다 넣고 짜 버리시더라고요. 너무 세게 짜버리면 오이가 문 들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수분 기를 제거 해 주세요. 잘 짤 수로 오이지는 아삭아삭 합니다. 이제 비법인 양념을 준비해야겠네요.

 

준비물(절인 오이 10개 기준)

고춧가루 티스푼으로 1t

다진 마늘 밥숟갈로 1T

참기름 밥숫갈로 0.5T

참깨 밥숫갈로 0.5T

대파 반뿌리

짠 비닐팩에 그대로 양념을 넣고 무치면 설거지 거리가 안 생기네요. 넣는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우선 위에 재료를 다 넣고 한꺼번에 무쳐 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베었으면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여름철이 입맛 없을 때 물만밥에 오이지무침과 밥 먹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