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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정보

명절(추설, 설)에 전요리 쉽게하는 방법 / 신일 멀티 와이드 그릴 구매 후기

by 별의별 정보 2023. 9. 22.

 

명절마다 차례음식과 명절음식 준비로 많은 일손들이 노동력을 요하고 있죠?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 많이 있고 준비시간부터 조리시간까지 많은 시간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시간과 조리시간 둘 중에 하나만 시간을 줄여도 노동력과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인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요.

 

그중에 명절음식하면 대표적인 것들이 전종류잖아요. 명절에 안 하자니 아쉽고 만들자니 손이 많이 가서 요즘은 구매해서 많이 먹기도 하는데요. 사실 직접 만든 것에 비해 맛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을 부칠 작은 팬에 전을 부치다 보면 부치는 양도 적어 시간이 많이 걸려 고된 노동을 맛보게 되는데요. 저희 집이 이거 하나면 전 부치는 시간을 반이상 줄일 수 있어요.

 

 

와이드 그릴인데요. 전기프라이팬이에요.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게 있었는데 기존 꺼는 예전에 디카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정말 12년 정도 잘 사용했는데 지난 추석에 사용을 하려고 보니 전원에 불이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구매를 했어요. 바로 구매한 이유는 명절에 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요.

 

명절 시즌이 되니 마트들에서 멀티 와이드 그릴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여러 종류 중에 가장 괜찮은 제품을 하나 찾았고 다행히 세일도 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신일 멀티 와이드 그릴

 

 

 

 

바로 신일 멀티 와이드 그릴인데요. 워낙에 생활가전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이고 요즘에는 멀티 그릴이 전체가 평평한 것도 있지만 탕을 해 먹을 수 있게 냄비가 있거나 아니면 고기 굽는 용으로 그릴에 굴곡이 들어간 제품들도 있었는데 저희 집은 최우선이 전을 부치는 용이어야 하고 부가적으로 고기정도만 구우 수 있으면 되어서 평평한 바닥이 있는 제품을 선호했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랑 똑같아요. 포장을 개봉해서 보니 역시나 깔끔합니다. 바로 열어서 사용 전에 이곳저곳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다이아몬드 패턴의 코팅이 되어 있네요.

이렇게 되면 저 다이아몬드 홈으로 기름이 들어가서 음식이 잘 눌어붙지도 않고 골고루 잘 조리될 것 같네요. 전체를 보니 역시나 다이몬드 패턴이 돋보이고 높이나 경사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전을 부칠 때 평평한 상태고기를 구울 땐 기름이 밑으로 내려갈 수 있게 경사지게 만들 수 있어 기름 배출구 쪽으로 기름을 뺄 수가 있죠.

 

그리고 세척할 때도 경사를 기울인 상태에서 물이나 소주등을 뿌리고 티슈로 간단하게 닦아 낼 수 있어서 세척도 편합니다. 프라이팬들은 코딩이나 사용력 때문에 물에 수세미를 묻혀 닦는 것보단 기름만 잘 닦아낸 후에 사용 전에 기름을 사용해서 잘 닦아내면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해당 팬을 사용하여 전을 붙이면 좋은 점이 있어요.

 

  • 불조절이 일정하다
  • 팬이 크다
  • 그래서 남자도 전을 부칠 수가 있다

 

이런 식으로 전을 부치다 보면 시간이 참 오래 걸리고 힘들죠. 불조절도 해야 하고 팬이 작다 보니 뒤집거나 할 때 실수하고 기름이 튀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와이드 그릴을 사용하면 쉽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안전하게 전을 부칠 수가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손이 많이 가는 산적꼬지나 녹두전들도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쉽게 만들어서 조리시간이 엄청 절약되고 실제 조리하는 사람도 프라이팬이 크다 보니 조리하는 것도 참 쉬워집니다.

 

이렇게 손이 많이 드는 전도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약 한 시간 내로 이렇게 많은 전을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곧 설명절도 돌아오고 꼭 일 년에 두 번은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을 만들어서 먹잖아요. 그럴 때마다 노동력의 문제로 고부갈등이나 남녀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 조금은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집은 남자인 제가 직접 전을 부치는데 이 멀티 와이드 그릴만 있으면 남자도 쉽게 전을 만들 수 있죠. 불조절도 일정하고 잘 눌어붙지도 않으니 골고구 뒤집어만 주면 아주 쉽고 맛있는 전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