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중화권 나라이지만 1997년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중화권의 문화와 영국의 문화가 어우러져 특색 있는 국가이자 도시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도시의 모습과 맛있는 디져트와 먹거리가 발달한 나라로 쇼핑의 천국으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밖에 걸리지 않고 시차도 1시간 밖에 나지 않아서 여행의 피로감도 적은 곳인데요. 홍콩의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된 코로나 관련 사항도 알아 보겠습니다.
홍콩 입국신고서 작성하는 법
1. 성
2. 성별
3. 이름
4. 여권번호
5. 발급처 및 발급일
6. 국적
7. 생년월일 (일/월/년)
8. 출생지
9. 홍콩 내 체류 주소
10. 주소
11. 항공편명
12. 출발지
13. 서명
기본적으로 여권에 명시되어 있는 정보와 비행티켓 정보를 통해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미리 사전에 알고 가셔야 할 부분은 홍콩 내 체류 주소 즉 호텔 주소를 영문명으로 조사해서 가시기만 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홍콩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실내 마스크 해제가 늦었던 나라였는데요. 업데이트 된 방역정책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관련사항 및 여권 유효기간
홍콩비거주자(무비자 관광객 등)는 백신여부와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한데요.
홍콩은 지난 2월 달까진 실내마스크가 해제가 되지 않았지만 3월 1일 이후로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 없이 여행하여도 무관합니다. 백신 접종 또한 확인 하지 않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 여행 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 작성법과 코로나 관련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여행의 즐거움은 준비하는 설렘부터 시작하는데요. 입국 전 당황하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조사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