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갑자기 열이난 다거나 장염이 생긴다거나 어지럽다거나 그런 문제가 생기면 우선 병원보다는 약국을 찾아서 약을 먹어 보는 방법을 선택하는데요.
늦은 저녁시간 약국들은 대부분 문을 닫기 마련인데 23시, 24시까지 운영을하는 약국을 제주도에서는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심야약국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도에는 총 7개의 약국을 지정하여 심야약국으로 운영 중인데요. 읍·면 지역의 경우 20시~23시, 동지역의 경우 22시에서 24시 운영을 하고 일요일이나 법정공휴일에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였다가 늦은 시간 약국을 찾으실 일이 있다면 해당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전에 확인 차 전화를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