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질, 연성하감, 사면발이, 옴에 증상 진단 치료 사진 알아보기

오늘은 임질, 연성하감 불리는 세균성 감염과 사면바리, 옴이라 불리는 기생충 감염 성병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증상이나 사진 상 비슷한 게 있는지 해당 의심 증상이 있으시거나 의심이 가시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질 (GONORRHEA)
Neisseria gonorrhoeae

세균성 감염에 속하는 임질은 환자 또는 무증상 감염자와 성접촉으로 전파되며 분만 중 산모에서 신생아에게 전파되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의 비율이 70~80%로 높은데 증상이 없지만 균에 감염된 사람이 지속적으로 성접촉을 할 경우 임질균을 계속 전파시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임질 증상

남성의 경우 요도에 화농성 분비물을 동반하면서 소변 시 배뇨통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요도의 가려움과 고환통증, 종창 또는 부고한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직장염시에는 직장통증 및 분비물이 발생하면 무증상이 10%나 되어 임질에 걸린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질분비물과 배뇨통을 동반합니다. 비정상적인 질출혈이 발생하고 하복부 통증이 발생합니다. 직장염시에는 직장통증 및 분비물이 나오고 성교 시 통증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무증상이 70~80% 특별한 증한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증상이기 때문에 산모에서 신생아에게 전파되어 결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임질 진단

남자의 경우 소변검사, 요도검사를 진행하고, 여자의 경우 자궁경부내막 검사를 통해 해당 질병을 판단합니다. 남자의 경우 STD 12종으로 임질균에 대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임질 치료

성인의 경우 항생제(Ceftriaxone)를 투약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와 검사 후 처방이 가능한 약입니다

임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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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QR 사진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연성하감 (Chancroid)
Haemophilus ducreyi

세균성 감염에 속하는 남성에서 훨씬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성접촉 2~5일 후에 피부가 약간 올라오는 구진이 생기고, 이어서 외부 생식기에 통증이 있고 얕으면서 단단하지 않은 무른 궤양이 여러 개 생깁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궤양에서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발생하며, 한쪽 사타구니에 림프절이 커져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연성하감 증상

남성에게서는 구진과 농포, 통증이 있는 염증성 궤양을 동반합니다. 여성의 경우  구진과 농포, 통증이 있는 염증성 궤양을 동반하면서 다발성 병변이 흔하고 통증성 서혜부 리프 절요이 발생합니다. 연성하감은 1기 매독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연성하감은 통증이 있는 것에 반해 전형적인 1기 매독은 통증이 없습니다. 생식기로부터 거의 확대되지 않고 전신질환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연성하감 진단

피부에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에 임상적 진단으로 단순 포진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배양검사 혹은 PCR 검사를 통해 해당 질병을 진단하게 됩니다

연성하감 치료

 

연성하감으로 진단이 되면 세균성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 OR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OR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OR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 base)을 현재 상태에 맞게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연성하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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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생기기 주변 구진과 농포가 발생하고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유사한 증상이 많기 때문에 잠복기나 포진 형태 크기 통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면발이 (Pediculosis pubis)
Phthirus pubis (crab louse)

사면발이 감염증은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는데, 침구류, 수건, 의류를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사면발이 감염자가 감염 부위를 손으로 긁은 후 그 손으로 다른 부위를 만지면서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사면발니는 주로 음모에서 발견되지만 몸이나 항문 주위의 털, 수염에서도 관찰됩니다. 간혹 어린이의 눈썹과 머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감염된 부모와의 접촉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면발이 증상

인간에게서 인간으로만 옮기는 기생충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음모 속에 존재하나 인체의 털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성접촉이 대부분이지만 성접촉이 아닌 경우에도 일어납니다. 가려움과 긁힘 홍반 피부작극과 염증 모두 털에 붙어 있는 서캐 또는 이에 물린 방으로 나타납니다.

사면발이 진단

사면발이 진단은 음모나 인체 털 주면 유충이나 딱지를 토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면발이 치료

사면발이로 진단을 받으면 페르메트린(Permethrin)이 함유된 크림이나 피레트린-피페로닐 부톡시트(pyrethrin-piperonyl butoxide)가 함유된 샴푸로 씻어 내거나, 말리티온(Malathion)이 함유된 로션, 이버멕틴(Ivermectin)을 사용하여 유충과 성충을 사멸시킵니다.

사면발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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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사진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처방과 치료제를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의복과 침구도 필히 관리를 해주어야 재감염이나 전파의 우려를 없애고 빠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촉한 모든 가족과 최근 한 달 내 성접촉을 가진 자는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옴 (Scabies)
Sarcoptes scabiei

옴은 성적촉이 아닌 사람 간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발생가능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생활하거나 단체생화를 한다면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주변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 

옴증상

옴진드기는 피부에 및에 잠복하여 있다가 가려움증을 동반하여 성기에 고름피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옴 진단

옴은 의심되는 부위를 검사하여 진단 가능합니다.

옴 치료

옴으로 진단을 받으면  페르메트린(Permethrin)이 함유된 크림이나 이버멕틴(Ivermectin), 린덴(Lindane)이 함유된 크림이나 로션으로 옴진드기를 제거합니다

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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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증상이나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다면 나뿐만 아니라 주변으로의 전파도 막을 수 있습니다. 위에 4가지의 성병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나 자신과 주변을 위해서 해당 질병이 발생한다면 부끄럽다 생각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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