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쉽게 외식을 하거나 배달 등을 이용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또한 식사 커피나 디저트 등을 먹다 보면 오른 물가 탓인지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지출하게 됩니다. 또한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성인 2명만 가도 영화표에 팝콘이나 음료를 먹으면 쉽게 5만 원은 쓰게 되는 게 요즘의 현실입니다.
저도 치킨도 가끔 시켜 먹고 또한 식사 후에 늘 커피를 사 마시는데요. 그러다 보면 외식으로 사용하는 비용에 생각보다 큽니다. 그럴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카드 사용자시라면 하나카드의 모바일 어플인 하나카드 어플이 스마트폰에 깔려 있을 텐데요. 그 어플에서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사 마시거나 치킨이나 디저트 혹은 영화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카드 어플을 열고 우측 상단 검색창에 니콘내콘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럼 니콘내콘 쿠폰몰이 나옵니다. 들어가서 보면 카페·디저트, 편의점·마트, 치킨,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상품권, 여행·숙박, 아이스크림, 영화·엔터, 외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피를 매일 마시기 때문에 카페·디저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디저트 가게가 다 나오게 됩니다.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선택해서 보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두 때문에 스타벅스 이외의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오는 경우가 있어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스타 벅스 쿠폰을 반면 최소 10% 정도는 할인된 가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자주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4,500원에서 10% 할인된 4,050원에 커피를 사 마실 수 있는 쿠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어플에서 판매하는 것을 음료나 음식을 직접 구매하고 주문하는 것이 아닌 할인 판매하는 쿠폰을 구매한 후 매장에서 결제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쿠폰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사이렌오더로 주문 시에도 쿠폰을 등록해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이렇게 할인된 쿠폰을 구매 후 어플에서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하면 커피를 쉽게 사 마실수가 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자주 시켜 먹는 치킨, 피자, 패스트푸드 브랜드들도 많이 있고 영화 예매권과 팝콘과 음료 교환권도 그리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상품권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고플랫폼을 통해 올라오는 쿠폰이나 상품권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리셀 개념으로 하나카드사에서 쿠폰을 사고 다시 그 쿠폰을 하나카드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또한 하나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혜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중고거래처럼 사기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더 안심이 가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카드를 사용 중이신 분들이라면 자주 마시거나 먹는 프랜차이즈의 음료나 음식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쿠폰을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