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전세 확정일자 신청하기｜인터넷 등기소로 확정일자 신청

월세 전세 주택임대차 계약 후에 꼭 하는 것 중 하나는 확정일자입니다.

확정일자란?

 

부동산 계약 그러니 전월세 계약서 작성한 계약서를 기반으로 그 계약서가 문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일자를 확정일자라고 합니다.

 

최우선시되는 것은 전입신고이고 이 계약서를 공식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확정일자 받아 놓죠. 아마 이 확정일자는 계약 시에 부동산이나 법무사에서 서비스로 해 주는 경우도 있고 직접 하실 수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하여 확정일자 신청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필요한 것은 계약서 원본 스캔본입니다. 컬러로 되어야 합니다. 신청 마지막에 업로드해야 하거든요, 인터넷등기소에 접속을 합니다.

 

http://www.iros.go.kr/PMainJ.jsp

 

 

등기부등본 발급할 때는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확정일자 신청을 하려면 가입을 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로그인을 하였으면 상단 목록에서 확정일자를 선택하고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을 클릭합니다.

관련 유의사항이 팝업으로 뜨면 잘 읽어 보시고 체크 후에 선택을 눌러 줍니다. 신규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줍니다.

순서대로 하시면 되는대요. 계약이 신규로 하신 건지 재계약인지 선택을 하고 부동산이 집합건물인지 일반 주택인지 선택하셔야 해요. 해당 구분에 대한 설명은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사 간 소재지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계약서 상이나 등기부 등본상 표기되어 있는 주소지로 동일하게 입력하세요. 주택소재지가 입력이 완료되면 부동산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건물의 부동산 고유번호와 표시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여기서 입력이 자동으로 안 되는 경우는 부동산 구분이 잘못되었거나 주소지 정보가 잘못된 것이니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정상적으로 부동산 등기 소재지 확인이 완료되었으면 저장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월세 전세 계약서를 기반으로 주택 유형 계약일 면적 임대차기간 보증금 및 월세를 입력하여 줍니다. 전세의 경우는 보증금만 입력하면 되겠죠. 다음은 임대인과 임차인 정보를 넣어야 합니다. 임대인에 계약서에 명시된 집주인 정보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입력을 눌러 주시면 밑에 목록에 임대인 정보가 들어가 있고 구분에서 임차인을 선택 후에 세입자의 정보를 넣어 주고 입력을 눌러 줍니다. 목록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가 정상적으로 들어갔는지 확인 후에 저장 후 자음으로 넘어갑니다.

 

신청인의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눌러 줍니다. 해당 사항이 문자나 메일로 확인 및 결과 전송이 가능하니 휴대폰 번호와 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주세요. 그리고 처음에 준비하라고 한 계약서 원본 스캔본을 첨부하여 줍니다. 첨부가 완료되면 해당 수수료를 500월 결제해 주면 간단하게 확정일자 신청이 끝이 납니다. 며칠 후에 해당 처리 내용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거나 문제가 있으면 문자로 진행 내역이 확인됩니다.

 

어렵게 생각한 확정일자 간단하게 집에서 등록이 가능하니 한번 직접 해보는 것도 부동산 관련 지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 월세 입주 시 대항력 있는 권리 확보하기

전입신고 하는법 / 인터넷 정부24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열람하기 / 발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