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BA.5 증상 및 검출률

 

코로나19가 최근 들어 재확산되면서 전주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재확산 되다가는 거리 두기나

인원 제한 및 추가적인 방역 지침이

다시 생길 수 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추가적인 백신 4차 접종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는 오미크론 세부계통의

BA.5 변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미국이나 유럽국가에서도 BA.5 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BA.5 변이 특징

 

BA.5 변이의 특징은 면역회피성과 강한 전파력입니다.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하여

생긴 면역력을 가진 사람에게도

쉽게 감염 또는 재감역을 시킬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변이 원조인 BA.1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 대비 2~3배의 전파력이 있었다면

이전까지 우세종이던 스텔스 오미크론

BA.2 바이러스가 BA.1 보다 30% 빠르고

BA.5 변이가 BA.2 보다 35% 빠르다고 하니

그 전파력이 어마어마한 거 같습니다.

 

델타 → BA.1 → BA.2 → BA.5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기에 어떻게 보면

가장 크고 빠른 바이러스가

유행 할 거라는 뜻이 되겠네요.

현재 질병관리청의 7월9일 기준 자료로 보아도

7월 1주 기준으로

BA.5 바이러스가 전체 변이 검출률 중 35%로

가장 많이 검출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BA.5  증상

기존 오미크론과 동일한

인후통 코막힘 발열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

미국에서 집계 된 임상 결과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후각, 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하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중증도와 치명률은 아직까지 높아지지는 않다고는 합니다.

 

최근 스텔스오미크론의(BA.2) 하위인 BA.2.75

변이 바이러스 또한 발생하고 있다고 하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의

이름인 켄타우로스라 불리고 있고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 되 현재 인도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률 40% 이고

전세계 11개 국에서 70명 이상이 확진 되어

확산 될 조짐도 있다고 합니다.

면역회피성과 강한 전파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 변이로 인한 추이는 지켜본다는 입장이 있지만

고위험군인 고령층과 기저질환 보유자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스스로 다시 바이러스로 부터 자신을 지켜야 할

시기가 돌아온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냉방병이나 감기 등으로 생각하기

쉬운 증상도 스스로 판단하기보단

검사 키트나 병의원에 방문하여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나 자신과 내 가족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랄게요.

 

 

코로나 켄타로우스 (BA.2.75) 국내 의심 환자 확인 / 변이바이러스 종류 증상

 

원숭이두창 / 증상 치명률 감염경로 바이러스종류 치료 백신 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