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로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너무 아쉬워서 잠시 어달해변을 보면서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날도 너무 좋고 바다도 너무 좋아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카페에 들러서 커피를 사는 것으로
동해 여행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어달해변 바로 앞에 이쁜 카페가 눈에 띄었어요.
어쩌다어달
펜션과 같이 운영을 하고 있고
1층에 카페가 있고 위층으로는
이쁜 펜션이 위치해 있어요.
내부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카페 안을 구경했어요.
창가를 통해 어달해변이 시원하게 보이고
아기자기하면서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그렇게 카페를 구경하다 사진을 보았는데요.
MBC 드라마 내 귀에 테리우스의 배경으로
사용된 카페였어요.
카페 곳곳에 드라마 배경이 된 장면들이 되어 있어요.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여행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닷가도 너무 이쁘고 아름다우니
잠시 쉬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