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모발이 얇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저 또한 선천적으로 숱이 그리 많지도 않고 모발도 가는 편이어서 어릴 적부터 그게 스트레스였는데요. 30대 후반이 된 지금 모발 관리를 위해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일전에 병원에서 모발강화를 위한 비오틴과 판토텐산이 들어간 영양제를 추천받아서 약 4달 정도 복용을 하였습니다. 그때 약 2달 정도 복용을 하니 실제로 실가닥 같던 모발이 탄력이 생기고 모발 자체가 굵어지는 효과를 보아서 조금은 신기했는데 그때 이후에 따로 복용을 하진 않았어요. 최근에 병원에 갔었는데 해당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하기고 했어요.
병원 추천 비오틴, 판토텐산_모발강화영양제 하르북스
선천적으로 모발이 가늘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엔 이제 관리가 필요하다 느낀다. 다행히 탈모는 없지만 최근에 이마라인 헤어라인 교정으로 모발이식을 진행 후에 더욱더 모발의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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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병원에서 구매한 독일산 하르북스였는데 가격이 워낙에 비싸고 인터넷으로 구매하기가 어려워서 복용을 중단했었는데 워낙 인터넷상에 많인 비오틴과 판토텐산 관련 약품들이 많아서 구매할 때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선 영양제를 구매할 때 고려한 점은 이렇습니다.
- 원재료의 원산지
- 식약처 인증 유무
- 일일 섭취량과 권장량
- 가격
이렇게 4가지를 기준으로 고려하니 딱 맞는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어요.
비오틴과 판토텐산 외 비타민 B1 / B6 / B12/셀렌 / 아연 / 크롬 / 엽산 등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배합이에요.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았고 60정으로 한통에 2달치의 약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 유통기한 또한 내 후년 11월까지 넉넉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영양성분도 꼼꼼하게 표기가 되어 있어요.
비오틴 일일 권장량은 30㎍이고 판토텐산은 5㎎인데 해당 제품은 3000%의 영양의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함유해도 되나 싶지만 비오틴과 판토텐산은 몸에서 원하는 양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체내로 배출하기 때문에 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을 섭취하기 전에 해당 성분과 주의사항 섭취방법 등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한번 영양제나 약을 드실 때는 이런 종류의 설명문을 꼭 한번 읽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 안에 약이 이렇게 들어 있는데요. 약이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서 섭취하는데 편하더라고요. 일반 영양제나 특히 오메가 3 같은 경우 크기가 커서 목 넘김이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사이즈가 딱 타이레롤 정도 여서 먹기 딱 좋았어요.
전에 비오틴과 판토텐산을 섭취할 때 불편했던 점은 이 약을 섭취하면 손발톱 영양에도 영향을 줘서 손발톱이 빨리 길어서 자주 깎아 줘야 했어요. 어차피 오래 장기적으로 먹을 예정이라 4통을 구매했어요. 총 240 정인데요. 약 7만 원 조금 넘게 주고 구매한 거 같아요. 일전에 병원에서 구매한 독일산 제품은 한통 60정에 7만 원이어서 그게 가장 부담되었는데 한통가격으로 8개월치를 구매하여서 좋았습니다. 왜 이렇게 싼가 했는데 같이 온 박스 안에 있는 설명을 보니 이해가 되었어요.
따로 마케팅은 하지 않아서 유통마진과 브랜드 가격 등 거품을 제거하고 제품에만 집중한 제품이라 하니 신뢰가 더 가더라고요. 인터넷상에 평도 좋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모발은 여성분들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남성분들에게 중요한 곳 중 하나입니다. 모발 건강도 꼭 지켜서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