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모발이 가늘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엔 이제 관리가 필요하다 느낀다. 다행히 탈모는 없지만 최근에 이마라인 헤어라인 교정으로 모발이식을 진행 후에 더욱더 모발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모발 관리를 시작했다. 병원에서 추천해 주는 모발 강화 영양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1달 이상 섭취한 거 같은데 최근에 미용실에서 헤어 커트를 하려 방문하였을 때 스타일리스트 선생님께서 모발이 더 수북해지고 탄탄해졌다고 하셨다.역시 관리만큼 중요한게 없다. 병원에서 추천해서 구매한 모발 강화 영양제는 독일산 하르북스이다.
하르북스
중요한 것은 비오틴이라는 성분인데 비오틴은 체내에서 생성이 불가능하여 섭취를 통해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비타민B 복합체 체내에서 여러 가지 대사에 활용되는 성분이다. 비오틴 일일 권장섭취량은 30㎍인데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은 체내 필요한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니 비오틴 성분이 충분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 거 같다. 병원에서 추천해 준 비오틴은 250㎍ 들어 있어서 넉넉하게 섭취 가능할 것 같다. 우선 2개월 분 한통이랑 추가로 지난번에 병원에 갔다가 한통을 더 사 왔는데 소중한 모발을 위해 잘 섭취해서 충성한 모발을 유지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