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일본 시즈오카 지역에 진도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서 일본에서 이야기하는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로 보는 일본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에서 2030~2040년 사이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지진 예측입니다. 흔히 난카이 트로프라고 불리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난카이 대지진
일본 열도의 시코쿠의 남쪽에 해역에는 두 개의 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라시아 판과 필리핀 해역 판이 맞닿아 있습니다. 바닥 쪽의 필리핀해의 판이 일본 열도 쪽의 판이 맞닿아 서로를 밀고 있는데 어느 시점에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일본 열도 쪽의 유라시아판이 튀어 오르면서 대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난카이 대지진은 과거에서부터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진도 8 이상의 대지진으로 100년에서 2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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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대지진 과거 이력
총 14번의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하였고 그중 12월에 6회 정도 발생할 정도로 많은 지진이 일어난 통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난카이 대지진의 피해는 난카이 지방뿐만 아니라 동북지방과 규슈 지방까지 최대 진도 7 정도의 강한 흔들림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쓰나미의 높이가 10m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나게 된다면 32.3만 명의 사망자와 169조 엔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과 건물이 많은 지역에 피해가 클 수 박에 없습니다. 난카이 대지진으로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물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아이치현과 오사카 시즈오카 미에 고치현 까지 20만 동 이상의 건물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자 또한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시즈오카현의 경우 1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와카야마현의 경우 8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사회 기반 시설의 피해와 건물 사상자들의 피해를 합친 피해액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피해액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위와 같이 피해액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아이치. 시즈오카, 오사카 지역은 난카이 대지진으로 피해가 특히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지진에 대비하여 평상시 지진 대피 요령을 습득하고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여행 시 지진 대피 요령
위의 일본 지진 대피 요청을 통하여 일본에서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지진 대피 요령을 잘 참고하고 실내의 있을 경우 대피 방법 등을 잘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난카이 대지진 예측 시기
일본에서는 30년 이내에 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날 확률을 70%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언제 어느 날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하여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일본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난카이 대지진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오사카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지진 방지 대책과 대피 요령을 잘 습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