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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역과 온천 시장 인근에 있는 갈비 맛집_아산 153갈비마을

by 별의별 정보 2022. 7. 18.

티비를 보다가 돼지갈비를 먹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곤 바로 점심은 돼지갈비를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아산 쪽에 잠시 갔다가 근처에 갈빗집을 

찾아서 이른 점심시간에 식당을 방문 햇습니다.

 

153갈비마을

아산 시내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근처에 가깝게 온양온천역과 유명한 온천 사우나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온양온천 시장에서도 가까운 거리였어요.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이곳은 매운 소갈비찜이 유명한 곳이라고는 하나

오늘은 목적은 돼지갈비인 지라 돼지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불이 들어오고 반찬과

돼지갈비가 나옵니다.

돼지갈비는 메뉴판에 표기된 대로

갈비와 목살이 같이 나오는 돼지갈비입니다.

 

반찬이 준비가 됩니다.

크게 과하지도 않고 저갈 하고 깔끔한 반찬들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가장 식당 가면

괜찮게 생각되는 식당들은 바로 식기류가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걸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불판이 예열이 끝나면 고기를 구워 봐야겠어요.

 

갈빗살이 양념과 함께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타지 않게 자주자주

뒤집어서 골고루 익혀 주는 것이 핵심이죠.

 

잘 구워진 갈비를 양배추가 절임에 살짝 찍어서 먹어 봅니다.

간이 너무 좋았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특히 돼지갈비 먹다 보면

늘 물리는 부분 중에 하나가 단맛이었는데요.

 

이곳은 단맛도 과하지 않고 단짠이 적절해서 좋았습니다.

육질도 부드러워서 이 타이밍에 역시

돼지갈비는 밥이랑 함께 먹어야 합니다.

공깃밥과 따고 찌개나 나오지 않아서 2000원짜리

청국장찌개를 같이 시켰습니다.

 

청국장도 금방 나와서 밥에 청국장을 한 숟갈 넣고

비벼 먹어 보니 냄새도 심하지 않고

딱 돼지갈비와 같이 먹기 좋은 찌개였습니다.

 

이곳의 가게의 핵심은 간인 거 같았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먹기에 너무 좋고 맛있었습니다.

 

온천으로 목욕 갔다가

먹어도 괜찮을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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